2007. 6. 7. 10:46

잘 먹겠습니다.

맨날 양심도 없는 업자들만 옆동네 짱개국에서 요상한 거 수입해다가 풀어먹이는 줄 알았더니,

내가 낸 세금으로 처먹고 사는 정부에서 일하는 넘들 하는 짓도 양심없는 업자나 다를 바가 없구나.


양개들이 쇠고기 못 팔아쳐먹어서 환장을 하고 지랄을 해대니...

기준을 낮추고, 눈 감아줘서 수입해줄라고 기를 쓰누만....

뭐 심지어는 한국 수입업자의 농간이라고? 지랄을 해도 참...


초록은 동색이고 하는 짓도 별반 차이없는데, 관리하는 척 하는 걸 보니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뭐라고

한다는 속담이 생각이 나네...


그냥 다 내비두라고... 누가 악당이고 누가 정의의 편인지 구분도 안가는데 뭐...


이래 먹고 죽으나 저래 먹고 죽으나...


그냥 다 내비두고 다 같이 쳐먹고 죽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