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2. 11. 18:11

마지막 합주가 언제였더라...

빌어먹을 답도 안 나오는 프로젝트에 팔려와서, 밴드질 소리 소문없이 접은 게 도대체 언제적 일이던가... 진짜 기억도 안나네... -_-

팀도 추스려서 합주도 하고 싶고, 레슨도 받고 싶은데... 도대체가 여유라는 게 없네...

퇴근하고서 독하게 한다면야 12시에 집에 들어가서 한시간 정도 뚱땅거릴 수도 있기야 하겠다만, 집에 들어가면 퍼지는 게 일과라... 변명이지만 힘들다.

정말 우울하다... 진짜... -_-

'OLD > Karma'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크 쥐는 법...  (0) 2008.05.21
아... 언제나... 흑  (0) 2008.05.20
오늘 깨달은 궁극의 오의(奧義)  (0) 2008.03.12
Try Harder, Play Louder !!!  (2) 2008.03.09
선배와의 대화 中  (0) 2008.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