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2. 5. 01:19

악의 역사

굳이 많은 사례를 들지 않더라도...


악당이 스스로 발기해서 권력을 손에 쥔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대중이라 불리는 불가사의한 집단이 스스로 악당에게 금칠을 하고 높은 단위에 세웠을 뿐...


악당을 수괴로 세우고, 그로 인해 고통 받는 것...

정의도 없고 상식도 없는 대중에게는 과함도 모자람도 없는 천상 맞춤의 형벌일게다.


악당보다 더 악한 것은 스스로 악당의 손에 권력을 쥐어준 우매한 대중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