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4. 29. 23:57

인간적인 회장님..

회장님은 너무 인간적이셔서...

스스로 그 높은 회장의 자리에서 영화의 주요 소재이자, 이젠 개그 소재로 널리 쓰이는 어깨들의 형님자리로 스스로 걸어내려 오셨나보다.


회장님은 너무 인간적이셔서...

법보다 주먹이 더 가깝다는 걸 알려주시고자... 스스로 힘을 행사하셨나 보다.


회장님은 너무 인간적이셔서...

아부지의 사랑은... 눈에는 눈임을 알려주시려 하셨나 보다.


이렇게 각박하고 메마른 사회에 이렇게 인간적인 분이.. 크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