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7. 4. 13:34

그 대학에 그 교수냐?

1. 내신의 신뢰성을 떠나... 내신의 반영이 점점 증대될 것이라는 것은 정부의 방침으로 이미 오래전에 발표되었음. "죽음의 트라이앵글" 어쩔씨구리 하면서 떠들어댄 것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님을 상기하시라...


2. 악법도 법인지라... 내신의 신뢰성... 그 반영의 적합성을... 대학 씨발라마들이 손 놓고 있다가 이제와서 까고 나오는 건 반칙이자 법법 행위임


3. 거기에 동조하는 교수들도 병신들...


4.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 일부 소수의 비공식 영재교육을 받은 애들을 선발해서 대학의 퀄리티를 올리겠다는 발상은 교육 기관으로서 대학의 의무를 버린 것임. 하긴 요즘 교육 기관의 역활을 하는 대학이 있기나 하냐만...


5. 어떤 제도가 시행이 되든, 대한민국 고등학생에게 천국은 없음. 기냥 빨리 정책의 기준을 잡아서 시행하는 게 나음.


6. 지금 고통의 절대적 원인 제공자는 대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