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0. 16. 00:45

정말...

정말 일하다가 죽을 수 있다게 남의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끝도 없는 일... 답이 보이지 않는 일... 그리고 보람마져도 없는 일...

무엇을 위해서 이렇게 회사에서 낮을 밤처럼 지새워야 하는 지 정말 모르겠다.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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