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5. 27. 02:04

고백...

솔직히 고백하건데...
서서히 (놀랍게도!!!)내 자신이 딴나라당의 팬이 되어가고 있음을 느낀다.
(지지자 아님. 절대! 네버! 지지를 한다면 내 거시기를 잘라도 좋음)

그 아무꺼리낌 없는 욕망을 향한 열정 !!!
그리고 그 욕망을 현실화하기 위한 실천력 !!!
팬이 되고도 남음직한 어두운 유혹이 있다. ㅋㅋㅋ

대선은 전국민이 (미쳐 )날뛰었으니 역부족이었다치고... 짧은 시간에 쥐대가리 정부가 뿌려준 떡밥이 졸라게 많은데도 불구하고 총선도 해먹더니... (잘려 마땅한) 장관의 해임에도 실패해서, 두번다시 보기 힘든 희대의 코메디를 연출한 민주당 개병진 따위에 비하면 환상이라고 할 밖에는...

욕망의 실체화를 위한 처절한 올인... 씨바 존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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