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8. 7. 02:01

요즘...

회사에서 보직이 바뀜.
양껏 짬밥 먹은 상태에서 보직이 바뀌는 바람에 신입과 같은 수준에서 일을 시작해야 하나, 무려 과장(-_-)씩이나 된 넘이라는 눈치탓에 아둥바둥 일하고 있음.
그러나 그래도 옛날에 하던 일보단 비젼이 있는 듯...
뭐... 약간의 갈등 상황도 생기긴 하지만 무시하면 될 일...

보직이 바뀌는 바람에 장거리 출퇴근 또는 칼퇴근 불가 모드라... 운동에 애로 사항이 있음.
수영은 당분간 중단.
그래서 대안으로 줄넘기를 시작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재미가 쏠쏠함. 운동도 양껏 되는 듯 하고...
다만 오토바이 사고로 좋지 않은 무릎이 걱정이 되나... 뭐... 아직은...
덕분에 어린 시절부터 로망중에 하나인 '복서처럼 줄넘기'를 할 수 있게 됨... 음하하
(한달이나 걸림)

그리고... 뭐... 그렇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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