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9. 5. 00:54
잡것들아... 잡것들아...
2007. 9. 5. 00:54 in OLD/달을 보고 짖는 개
비록 두사람 목숨은 희생되었지만, 그래도 나머지는 무사히 돌아왔으니 그나마 다행이다 싶었지만....
돌아와서 개짓을 해주니 속에서 또 분통이 끓어오르는구나...
공항에서 죽상을 하고 훨체어에 앉아서 나가던 피랍자 대표 아프카니스탄에서 그리도 씩씩한 모습으로
얼굴에 환한 미소를 담고 사진에 찍혔더군나...
장시간 여행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휠체어 신세까지... 앞으로 공항에 휠체어 서비스하면 참 괜찮을 듯...
갈아입고 가라고 옷까지 사줘도 얼굴가리고 들어오는 년 가슴팍에 최신 유행 선글라스가 대롱거리는 거...
뭐 그럴 수 있다고 하자...
다 여론이 무서워서 그랬다고...
40몇일동안 땡전 뉴스도 아니고 맨날 또라이들 소식듣는 것도 지겨워 죽겠는데...
이것들은 돌아왔으면 조용히 살지 좀 무슨 개소리들인가.... -_-
미안하고 죄송하다고 했던 것들은 피랍자들 돌아오자마자 무슨 죄를 지었느냐 설치고 미안한 일 없다고
말바꾸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사건이라 즐겁고 신나는 피랍이었다는 망언까지...
탈레반들한테 준 돈 다시 환불받고 반품을 하던가.... 아... 진짜 씨발 이 개같은 것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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